살던 집으로 돌아온 대통령 카터

살던 집으로 돌아온 대통령 카터

토끼 두 마리가 방아를 찧는 예의 그 장면인데.

김정은 폭주에 떠오른 이 남자 [장세정의 시선]월북자 아들 낙인에 육사도 포기.법원은 여전히 암담한 지경이다.

문 정부 5년간 검찰·사법부 파행 #정치 검사들.청와대사진기자단 일본 검찰과 미국 대법원처럼 법을 다루는 기관이중심을 잡아주면 나라가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사진 김복동의 희망 검찰이 그나마 기본으로 돌아가는 중이라면.

이성윤 검찰국장의 보고를 받고 있다.법이 능멸당하고 상식이 실종되는 와중에 검찰만이라도 제역할을 했으면 그 지경까지는 가지 않았을 것이다.

심지어 신성식 검사장(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은 서울중앙지검 3차장 시절이던 2020년 6∼7월 존재하지도 않는 녹취록 내용을 KBS 기자에게 흘려준 혐의로 지난 5일 뒤늦게 기소됐다.

하지만 문 정부에서 쏟아진 권력형 비리 의혹이 사실상 방치되는 바람에 지금 검찰은 5년간 쌓인 수사 설거지하기 바쁘다.토끼 두 마리가 방아를 찧는 예의 그 장면인데.

반세기 전 난장이 가족을 옭아맨 ‘강자들의 법은 여전히 막강하기 때문이다.토끼새끼들을 넣어 기를 토끼집이 필요했지.

[중앙포토] 『난쏘공』의 난장이도 달나라를 소망했다.소년가장 등 소외계층이 다수 초청됐다.